8월 10일 방송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아일랜드 케빈 제임스 키아란 세친구들
한국여행 세번째날 로컬 여행으로 호텔 근처
덕수궁, 종로, 청계천등 다녔는데요.
아침부터 서둘러 덕수궁에서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보고
덕수궁 전각 및 건물들 보면서
식민지 아픔을 비슷한 시기에 겪은 한국과 아일랜드
공감하는데요.
또한 동료 벼룩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튀김에 막걸리 먹고 청계천 산책을 하면서
시원한 음료 생각나 다방도 찾았으나
뜨거운 쌍화차 나왔는데 그래도 쌍화차 맛있게 먹고
저녁 식사하러 향합니다.
이들이 향한곳 어디를 가는지 굉장히 기대하는 모습인데요.
이태원 몽으로 시작하는 식당인데
이미 여행 오기전부터 계획한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 중 하나인곳 찾아가는데
종로나 을지로쪽은 아니고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안내를 받아 들어가는데
제임스 키아란 케빈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어딘가로 눈길 향하는데요.
바로 짚불로 초벌중인 우대갈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이곳 고기들 초벌해서 나오는 곳인데
숯불 화력으로 겉을 바삭하게 초벌해서 나오고요.
이에 그치지않고
볏짚을 이용해 훈연하여
고기의 깊을 향을 더해줍니다.
먼저 세 사람 술이나 밥등 많이 먹지 말고
고기 먹으러 왔으니 고기 많이 먹자고 하는데요.
소고기 돼지고기 모두 먹고 싶어
우대갈비 항정살 어떻게 양을 정하냐 고민도 되고
또한 양파볶음밥도 먹고싶고 어떻게 주문할까 고민하다
직원분께 물어봐서 우대갈비 3인분과 항정살 1인분
우선 주문하고 양파볶음밥은 고기 먹는 거 보고
주문하하게 되었습니다.
우대갈비하고 항정살 나오는데
먼저 우대갈비부터 직원분이
고기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아일랜드 친구들 편하게 식사할수 있었고요.
고기 비주얼 정말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숯불과 볏짚에 초벌되어 나와
불향 가득 맛있을꺼 같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
제임스 키아란 케빈 세 사람
드디어 오매망불 기다리던 우대갈비 맛보는데요.
고기 먹어보고 세사람 모두 맛있어하고
감탄합니다.
아일랜드부터 직접 검색하고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중
하나라고 한국여행 오기전부터 오매불망 기다렸던
고깃집과 우대갈비의 맛~
불향 더해져 향도 좋고 고기 부드럽고 세 사람
맛있게 먹고요.
직원분이 직접 손질해줘서 편한게 맛있게
잘구워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정살까지도 직원분이
잘 구워서 잘라줘서 맛있게 먹습니다.
아일랜드 친구들 우대갈비
숯불과 짚불로 훈연낸 한국식 바비큐맛
제대로 맛있게 맛본거 같습니다.
어제 방송보면서 저도 우대갈비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아일랜드
우대갈비 항정살 짚불구이 초벌
이태원 고기집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1가 삼각지역 근처
몽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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