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월 보훈의 달은 기억하기 위해
6.25 특집으로 한국전쟁 당시
파견을 하여 우리를 도와 주었던
우리가 몰랐던 형제의 나라
그리스 세친구들 한국여행기 그려졌는데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그리스
호스트 알렉산드로스 장
스튜디오에서 함께 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장 한국에 온 지 5년
되었고요.
뒤에서 나오지만 한국 여행을 온
세 친구 크리스토스, 하리스, 콘스탄티노스가
존경하는 그리스 한인 1세대
장여상 선생님의 손자로
그리스 한인 3세입니다.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장
올해 나이 28세이고요.
삼촌들이 한국에서 그리스 와인과
올리브, 치즈, 그리스식 요구르트, 식초등을
수입하는 업체 운영중인데
삼촌들과 함께 그리스 물건 수입 및
그리스 관광부의 한국사무소 역할을 하는
회사 헬렉닉 와인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장
그리스 세친구를 초대했는데요.
크리스토스, 하리스, 콘스탄티노스
세 친구 한국 여행기 방송되는데
6.25를 기억하는 이야기 그려집니다.
어한처 그리스 첫 번째 친구
크리스토스로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고요.
그리스 군인으로 계급은 중위입니다.
건물유지 관리 및 건설을 담당하는
전투공병이고요.
그의 롤 모델은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이자
그리스 한인 1세 장여상 어르신이신데요.
그리스 두번째 친구 하리스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요.
아테네의 한 회사에서
물류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로
한국여행했다고 하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 번째 친구
호스트 알렉산드로스와 중학교 친구로
1996년생 올해 28세인
콘스탄티노스이고요.
현재 그리스 조선 분야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직업은 석유회사 트레이더 매니저입니다.
회사 1조 4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콘스탄티노스 그중 15% 정도인
2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24세부터 매니저로 일했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그리스 세친구가 모두 존경하고
군인인 크리스토스는 롤모델로
존경을 표했는데요.
장여상 할아버지 그리스 한인 1세대로
1955년부터 그리스 정착하셨는데요.
장여상 할아버지의 손자가
호스트 알렉산드로스 장입니다.
장여상 할아버지 그리스에서
한국 물건 수입하셔서 성공하셨는데
첫째 아들 알렉산드로스 장의 아버지가
현재 장여상 할아버지 사업을 잇고 있고요.
둘째 테리장과 셋째 파브로스장 아들들
알렉산드로스의 삼촌들은
현재 한국에서 그리스 물건을 수입하는 업체
헬레닉 와인 운영 중입니다.
장여상 할아버지 회장님
이북이 고향이신데 6.25 전쟁당시
홀로 이남하시고 그리스 부대에
입대하시어 빠른 언어 습득으로
통역을 담당하셨다고 하고요.
이때 장여상 할아버지를 아끼셨던
그리스 연대장의 양자가 되셔서
그리스에 가셨다고합니다.
장여상 회장님 아테네대학에서 신학과 역사를
전공하셨고요.
장여상 할아버지 올해 연세 88세로
알려지셨습니다.
대학 졸업후 한국산 물건을 수입하는
무역업을 하셔서 그리스에 한국 물건을
알리셨고요.
그리스에 사는 한국인 최초이자
그리스 여성분과 결혼한 최초의 한국이십니다.
그동안 무역업으로 한국산 물건을
그리스에 알리신거뿐 아니라
아테네 상공회의소 한-그리스 분과위원장,
그리스 3~4대 한인회장,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뛰셨고요.
그리스 참전용사회 부회장직을 맡고 계십니다.
한국 국위 선양과 무역증진, 한인복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과 표창장을 수여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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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달을 기억하기 위해
6.25 전쟁 특집으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그리스 친구들의
여행기 저도 가슴 깊이 새기며
방송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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