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방송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보훈의 달 특집 6.25 전쟁 특집으로
6.25 전쟁때 참전을 한 형제의 나라
그리스 친구들
한국전쟁 참전용사이며 그리스 한인 1세대
장여상 선생님의 손자
알렉산드로스 장이 호스토로
친구들 한국 초대했는데요.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올데이 패키지 투어로 가이와 함께
한국 전쟁의 흔적 및 기억할 수 있는
경기도 파주의 DMZ 지역
장여상 선생님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요.
첫번째 코스인 오두산통일전망대
가기 전에 점심 식사로
한우 고기말이와 육전 막국수까지
먹고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을 가까이 보면
남북으로 단절된 상황에 대해
몸소 체험하는데요.
이어서 임진각으로 가서
전차와 끊어진 다리 폭격의 흔적을
보면서 한국전쟁에 대해
참혹함 느꼈는데요.
한국에 와서 숙소도 안 가고
바로 파주로 향했는데
서울 호텔 가기전에 저녁 식사로
능이 오리백숙 먹고 숙소로 도착했는데요.
가이드분이 서울 호텔까지
데려다주셔서 호텔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호텔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서는데
어두운 방에서
콘스탄티노스 갑자기 내려놓은
가방 다시 치우라고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SNS에 올릴
영상 찍어야 돼서
가방의 흔적 없이
깨끗한 상태로 찍기 위해
다급해졌었는데요.
호텔 침대 3개이고 쇼파도 있고
깔끔해서 여행 피로 풀수 있을 거 같습니다.
콘스탄티노스 촬영 하는데
처음에는 불 켜고 촬영하는데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야경
불빛에 반사되어 잘 안찍혀
다시 불끄고 다시 촬영하는데요.
9시간의 긴 비행과 경기도 파주
DMZ 투어까지 알차게 보내고
피곤한 몸 휴식하는데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그리스
서울 숙소 호텔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입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6.25 전쟁 때
우리를 도와주었던 그리스 친구들의 이야기
다음 주 부산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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