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마라탕 맛집 재료 고를수 있는 구미동 하오마라

최근에 저희 가족 마라탕 좋아하게 되어서 

집 근처에 있는 오리역 하오마라 자주 가는데요. 

이곳 마라탕 맛도 괜찮고 먹고 싶은 재료들 선택할수도 있어서 

이곳 괜찮은거 같습니다. 

하오마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7 1층 (구미동 186-1)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먼저 마라탕에 넣을 재료 준비되어 있는 큰그릇에 

담으면 되는데요. 

야채, 버섯, 어묵, 소고기, 양고기, 두부, 면등 

종류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곳 메뉴 마라탕, 마라향궈 (마라샹궈), 꿔바로우, 마라닭날개 

있는데 이날은 마라탕만 먹었지만 

마라샹궈와 꿔바로우도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마라탕은 무게로 100g당 1900원 이고요. 

마라샹궈는 100g당 3000원 입니다. 

추가메뉴로 

소고기 3000원, 양고기 3000원, 꼬치류 1000원, 라면 2000원 

추가 됩니다. 

최소 금액은 마라탕 7000원 마라향궈 15000원 이고요. 

매운맛은 

백탕인 담백한맛이 1단계 

2단계 순한맛 3단계 매운맛 4단계 아주매운맛 있습니다. 

이곳 마라탕 다른곳보다 살짝 매워 매운맛 선택 잘하셔야 되고요. 

0.5단계 주문해도 매운맛 조절해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에 

옥수수면이나 당면 등 넣는것보다 

면보다는 어묵, 두부, 야채등 재료 넣어 밥하고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요즘 다른 마라탕집 밥 따로 주문하는곳도 있는데 

이곳은 마라탕 먹을시에 밥은 무료여서 더욱 좋습니다. 

셀프코너에 단무지 하고 밥 준비되어 있고요. 

저희 세식구 각자 원하는 재료 넣어서 

마라탕 받았습니다. 

저는 3단계 매운맛 와이프는 1.5단계 담백한맛 순한맛 중간 

딸아이는 1단계 백탕 으로 주문했고요. 

와이프 다른곳 가면 2단계 먹는데 이곳은 2단계 순한맛 매워서 

1.5단계로 먹고 있고요. 

저는 3단계 맵긴 맵더라고요. 

저는 면 없이 두부, 소세지, 야채등 넣어서 밥 준비해서 

밥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마라탕 예전에는 많이 안좋아했는데 

중국 주재원 생활할때 마라샹궈 많이 먹고 

한국에도 마라탕 많이 들어와 

최근에 더욱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이곳 하오마라 음식들 전체적으로 괜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집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여서 

자주가고 가면 맛있게 먹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