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한처
몰타친구들 베네딕트 아드리안 크리스 알렉안드로
네 사람 독도원정대 임무
무사히 마치고 독도새우 먹고
다시 울릉도 여행 떠났는데요.
흐린 날씨에도 독도 입항했는데
이날 날씨 흐렸는데 울릉도 여행하려고 하니깐
비가 오는데요.
네 사람 울릉도 여행
첫번째 코스 바로 봉래폭포
보러 향합니다.
낙차가 30m에 이르는 상단 폭포로
절벽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자연상태의 폭포이자 절경인데요.
봉래폭포로 가는 도중에
한여름에도 4도씨의 천연에어컨 동굴도
가서 시원한 바람 느낍니다.
이날 비가 와서 폭포물에
비가 더해져 더욱 신리롭게 느껴지는데요.
몰타에 호수만 있지
폭포는 없어 더욱 남다른 느낌으로
몰타 친구들 폭포 감상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만 계획했던
나리분지 주변 하이킹 나서는데
울릉 나리 억새 투막집 보고 날씨 때문에
하이킹 멈추고 울릉도에서 마지막 식사
먹으러 향합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한처
독도 방문을 위해 방문한 울릉도에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식사
호스트 베네딕트가 준비한
울릉도 특산물 해풍을 맞고 자란
울릉도 나물들로 만든
울릉도 산채비빔밥입니다.
울릉도 정말 나물 맛있는데
베네딕트 몰타 친구들을 위해
메뉴 선정 정말 잘한거 같은데요.
몰타 친구들 아드리안, 크리스, 알레안드로
또한 산채비빔밥 소리 듣고
울릉도 특산물 나물로 만든 비빔밥에
설레어하는데요.
식당에 도착해서 메뉴 살피는데
산채비빔밥과 오리불고기
주문하고요.
이날 몰타 호스트 베네딕트
형님들 모시고 운전하느라
독도새우 먹을때도 울릉도 수제맥주
못 먹었는데 대리 하기로 하고
형들과 오랜만에 한잔 하는데요.
술도 소주, 맥주, 막걸리 종류별로
시키고 음식들 나오는데
샐러드, 나물, 김치등 반찬만 10가지
나오고요.
이어서 비빔밥 나오는데
울릉도에서 자란 나물들
삼나물, 당근, 부지깽이나물, 엉겅퀴, 취나물,
고사리, 무까지 나물 재료들
푸짐히 들어가서 울릉도의 맛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빔밥 3개 주문해서
4명이서 나눠먹고 오리불고기 또한
알레안드로가 구워서
몰타친구들 쌈도 싸먹고
맛있게 먹는데요.
몰타친구들 울릉도에서의 여행과
음식 추억 되었을꺼 같습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산채비빔밥 오리불고기 식당
이름 및 위치는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에 위치한
산마을식당입니다.
어한처 몰타 친구들 다음 주
서울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여행기 너무 재밋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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