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방송된 장사천재백사장 13화 최종회
방송 됐는데요.
모로코와 이탈리아의 긴 여정 끝나고
장사천재 실적보고회 방송 말미에 나왔습니다.
실적보고회 열릴 장소
한식당으로 보이는데요.
깔끔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밀리터리룩 앞치마를 입고 무언가 바쁘게
음식을 준비하는 이곳 사장님 정체
바로 우동집 이사장 배우 이장우입니다.
이장우 송파쪽에서 우동집 올초인가 오픈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 우동집에서
실적보고회 갖습니다.
이곳은 장사천재 백사장 수석셰프
이장우 진짜 이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메뉴 즉석우동, 갈비한판, 모둠어묵 우동
메뉴 있습니다.
바쁘게 직원들과 음식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음식 맛 보는데
우동 맛보는 게 아니라 식사하는 듯 보이고요.
장사천재 실적보고회를 위해 모인
식구들 소녀시대 유리를 시작으로
모로코에서 활약한 뱀뱀
그리고 백종원 사장님까지 도착했는데요.
백종원 대표 이장우 가게
방문하고 음식맛도 보고 장사점검차 왔습니다.
이 식당 백종원 대표와는 관계없는데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쌓은 인영
후배를 위해 점검도 겸사 겸사 해주고요.
칭찬도 하고 조언도 해주고
갈비한판 메뉴 보고 떡갈비 보고
돈가스처럼 밥먹게 나오냐고 물어보는데요.
간판이나 메뉴 박스를 이용해
손글씨로 쓴거 보고도
비싼 데가 아니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손님들에게 생각하게 한다고
칭찬하고요.
이장우 사장 가게에 방문한
백사장님 유리 뱀뱀을 위해
우동과 갈비한판 음식 손수 만들어서 내어옵니다.
우동 어묵에 유부에 쑥갓까지 올린 다음
양념장 더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나오고요.
이장우가 직접 만든
옛날식우동과 갈비 한판
음식 나오는데 둘 다 맛있어 보여
방송 보면서 먹고 싶더라고요.
또한 모로코에서 불고기버거에서 착안하여
갈비, 단무지, 마카로니 샐러드 조합으로
먹을 수 있게 빵을 추가한 것도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장사천재 백사장 목표는 아쉽게 달성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음식의 불모지이고 생소한
모로코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국음식을 알리고
멤버들 간의 케미 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도 기대해 봅니다.
장사천재백사장 실적보고회 촬영장소
이장우 우동집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우불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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