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1박 2일 여행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 패밀리 트윈룸 오션뷰 바다전망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영종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박물관 영종역사관 영종진공원 갯벌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가족들과 인천 영종도 1박 2일 

다녀왔는데요. 

몇년동안 주로 캠핑 다니느라 

관광지로는 오랜만이고 호텔도 

오랜만입니다. 

호텔 영종도 인천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영종도 선착장 근처라 

아침에 도착해서 근처에서 간식하고 

식사 간단히 하고 호텔 체크인전에 

영종역사관 박물관 갔습니다.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곳으로 

영종진공원 안에 있는 박물관이고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1월 1일과 설날연휴, 추석연휴 휴무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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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초등학생까지 무료이고요. 

어른 만19세 이상 ~ 64세이하 1000원 

청소년 만13세 이상 ~ 18세 이하 700원입니다.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 문화등 

전시해 놓은곳입니다. 

키오스크 이용해 입장권 

구입하면 되고요.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영종도의 역사적 유물 

전시되어있고요. 

역사적 일을 재밌는 동화와 

체험할수 있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딸아이 배에서 자석을 이용한 

돌부처 낚시 하는거 재밌어 했고요. 

또한 소금 만드는 체험도 

재밌어 했습니다. 

영종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천천히 관람하기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 편하게 구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층에는 여행가 김찬삼님의 

세계여행 이야기 관람할수 있었고요. 

김찬삼 여행가 교사이자 교수이며 

세계여행가로 유명하고요. 

그의 일생과 일대기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영종역사관 관람하고 

나가면 만날수 있는 

영종진공원 가족들과 산책했는데요. 

공연장 있는데 공연장 옆으로 

둘레길 내려갈수 있고 

해변 내려갈수 있는데요. 

물 빠지는 시간이어서 갯벌에서 

딸아이 게 구경도 하고 

잠시나마 갯벌체험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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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진공원 공원도 잘해놓았고 

둘레길과 해변으로 내려갈수 있어 

박물관뿐 아니라 갯벌도 볼수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곳 같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 3시 다되어서 

호텔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 향했는데요. 

호텔스닷컴에서 10만원에 예약했는데 

호텔 향할때 네비 찍어도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 안나오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로 나와 헷갈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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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 찾아봤더니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하고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같은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보니깐 정확히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약앱에 따라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호텔 숙박층으로 구분한거 같기도 합니다. 

정확한거는 아니고요. 

아무튼 같은 곳이니깐 네비로 찾아가실때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패밀리 트윈룸 바다전망 

오션뷰 방으로 9층에 묵었고요. 

호텔 가격이 비싸지 않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 안해서 그런지 호텔 방 들어가니깐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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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 바로 아래 

둘레길과 해변으로 갈수 있어 

좋았고 주변에 식당들 많아 

식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패밀리 트윈룸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 

두개 있어서 

저희 세가족 묵는데 전혀 불편함없었고요. 

화장실에 욕조는 없어 아쉬웠지만 

샤워부스, 세면대, 그리고 비데 

설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드라이기, 칫솔, 치약등 구비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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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도 녹차하고 

커피믹스도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무료 생수 3개 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호텔 가족들 다 마음에 들어했고요. 

TV도 크지는 않지만 

IP셋탑 연결되어있어 

채널 많고 

무엇보다 폰 충전기도 

각 커넥터별 있어 스마트폰 

기종 상관없이 충전기 이용할수 있고요. 

무엇보다 오션뷰 

바다 전망 좋았고 베란다 나갈수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 쐴수 있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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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이는 바다 

월미도와 영종도 사이 바다라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밤에 

월미도쪽에서 불꽃놀이 하는데 

구경도 했고요. 

불꽃놀이 구경할때 마치 홍콩 하버시티 

느낌도 받았습니다. 

호텔 같은 건물에 편의점도 있고요. 

호텔 나가면 바로 영종둘레길 

내려갈수 있고 둘레길 옆 

해변에서 발 담그기에도 좋고 

아침시간에 물 빠질때 갯벌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호텔 시설도 괜찮고 주변 인프라도 잘되어있어 

불편함없이 잘 보내다 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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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지하에 주차장 있는데 

밤에 되면 꽉차서 늦게 도착하시는분은 

호텔 연락하셔서 주변으로

주차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차 체크인할때 차량번호 

적으시거나 직원분에게 말씀하시면 

숙박시 무료로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