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방송된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요즘 인천에서 젊은층뿐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간식
삼겹살김치말이 달인과
예전의 떡꼬치 맛이 그리워
그 맛을 재현해 낸 떡꼬치 달인 분식집
2곳 나왔습니다.
생활의달인에서 간식으로 나왔지만
삼겹살 김치말이
하나의 요리이고요.
간식뿐 아니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어 보이는데요.
삼겹살 구우면 돼지고기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곳 드신분들 돼지의 특유의 잡내
나지 않고 맛있다고 하는데요.
돼지고기 냄새 잡는 것이 이곳의
맛의 비법입니다.
넓고 얇은 삼겹살위에
김치 볶은 숙주 깻잎 양배추 등
올라가서 돌돌 말은후
앞뒤 돌려가면서 맛있게 구워지고요.
주문받으면 바로 무치는
부추까지 삼겹살김치말이 위로
얹어주는데요.
필셰프님 드시더니
돼지냄새 안나고 고소하면서
땅기는 맛이라고 하시고요.
김치도 젓갈 냄새도 진짜 깔끔하고
아삭하니 맛있어
삼겹살 하고 잘 어울리고
숙주와 부추 또한 맛 어울린다고 하십니다.
돼지냄새를 잡는 비법은
구울 때 무언가 계속 발라주시는데요.
이것이 돼지 냄새를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더욱 살려주는
소스인데요.
이 소스 게와 파뿌리등 볶아
말린 가지 등 넣어
끓여준 소스인데 그 자체도
감칠맛 나면서
돼지의 잡냄새를 잡아주는
이곳만의 비법으로 보입니다.
생활의달인 삼겹살김치말이 달인
식당 이름 및 위치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효명프라자 앞에
있는 곳입니다.
10월 17일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두 번째 식당
영등포에 위치한 한 분식집 찾아갔는데요.
분식집하면 보통 떡볶이 튀김 순대
떠올리게 되는데
이곳 분식집 대표메뉴
바로 떡꼬치입니다.
어제 방송 보면서 저도
추억 생각나더라고요.
어렸을 적 초등학생 시절
학원이나 학교 앞에 있던
분식집에서 팔던 떡꼬치
자주 먹었는데 그때 생각나고요.
요즘에도 떡꼬치 하는곳 많지 않아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대로 해도
예전에 먹던 그맛 안 나는데요.
이곳 분식집 사장님도
예전의 그맛 내시려고
직접 떡꼬치 양념장
만든다고 하는데요.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떡꼬치 달인 식당 분식집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포동이분식 입니다.
어제 생활의달인
인천의 삼겹살김치말이는
저는 처음 보는 음식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떡꼬치는 예전 추억의 음식이라
둘 다 먹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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