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노을에 힐링 하고 온 여주 이포보 웰빙캠핑장 이용요금 예약방법

지난주 토요일에 1박2일으로 가족들과 

경기도 여주신 대신면에 위치한 이포보 웰빙캠핑장 가서 

캠핑하고 왔는데요. 

이보포 캠핑장 오토캠핑장과 웰빙캠핑장 있는데요. 

차이는 오토캠핑장은 사이트 옆에 차를 주차할수 있고 

웰빙캠핑장은 옆에 차를 주차할수 없고 

캠핑용품만 가져가 캠핑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포보 웰빙캠핑장 두번째 방문했는데 

지난번 캠핑 너무 좋아 이번에도 기대됬고요. 

특히 와이프가 이곳 주변 경치도 좋고해서 

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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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이트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 있는데요. 

데크는 10개 있는데 예약하기 힘들고 

두번 모두 저희는 파쇄석 이용했습니다. 

총 사이트 95개 사이트 있고요. 

데크가 자리 제일 좋지만 그래도 파쇄석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데크와 파쇄석 모두 사이크 크기 큽니다.  

이포보 캠핑장 예약방법은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됩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캠핑장 (yjcmc.or.kr) 

여주도시관리공단 캠핑장

여주도시관리공단 캠핑장 

크게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 있고 

이곳에서 다시 이포보캠핑장 선택하면 

이포보 오토캠핑장과 웰빙캠핑장 예약할수 있고요. 

각 캠핑장 실시간 예약하기로 예약할수 있습니다. 

입실시간은 오후2시 퇴실은 오후12시 이고요. 

정기 휴장일은 매주 화요일 입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다보니 여주시민에게 우선권 주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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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예약 먼저 받은후 남은 자리 전국 일반분들에게 

전달 20일부터 예약받는데요. 

즉 7월 예약할려면 여주 시민 아니면 

6월 20일부터 예약할수 있습니다. 

예약 마감되도 틈틈히 취소하시는분들 계셔 

늦더라도 예약할수 있고요. 

요금은 이포보웰빙캠핑장 기준으로

파쇄석 2만원, 데크 2만5천원입니다. 

오토캠핑장은 3만원 이고요. 

이포보 웰빙캠핑장 애견동반 안되고요. 

매너타임은 오후11시 ~ 오전 7시까지 입니다. 

웰빙캠핑장 차를 사이트 옆까지 가져가지 못해 

관리사무실 옆 리어카 보관소에서 짐싫어 옮겨야 되고요.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 멀지 않고 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고요. 

두번정도 옮기면 됩니다. 

이 리어카 아이들 타는거 좋아해서 저도 

짐 싫으러 가거나 리어카 반납할때 태워서 가곤 하고요. 

이포보 웰빙캠핑장 관리사무실 있고요. 

이곳에서 체크인하는데 일찍 오전에 가게되면 

관리사무실 열지 않아 500m 떨어진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실에서 체크인 해야됩니다. 

이포보 웰빙캠핑장 불편한점 한가지는 

매점이 없다는거 매점갈려면 오토캠핑장 매점 가야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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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소모품이나 음료 장작들 팔고 있습니다. 

아니면 입구쪽 근처 삼거리에서 

나가는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좀가면 편의점도 있고요. 

근처 5Km 정도 떨어진곳에 대신농협 하나로마트 있습니다. 

이곳도 장작 팔고요. 

관리사무실 오른편쪽으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등 건물 있습니다. 

화장실은 소소 하고요. 

화장실 3개 있는데 조금 악취나는곳도 있지만 

그래도 깨끗하다고 할수 없지만 

이용하는데는 불편 없습니다. 

이포보 웰빙캠핑장 다 좋은데 

또 한가지 불편한점은 주차장, 관리사무실, 화장실, 개수대 

있는쪽에서 캠핑장 사이트 갈려면 

차가 다니는 도로와 자전거도로 건너야 되는데요.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 않으나 

그래도 조심해야하고 특히 아이들에게 차나 자전거 

잘보라고 주의 해주시는게 좋고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주말 아침에 자전거 타시는분들 많아 

캠핑장 사이트 건널때 바로 있는 자전거 도로 또한 

조심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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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나 자전거 이동량은 많지않아 

조심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샤우실은 비밀번호 입력해서 들어가서 

샤워할수 있는데 체크인할때 안내문에 

비밀번호 나와있고요. 

이날 2시쯤 체크인하고 

짐 옮기고 텐트 피칭하니 2시 30분정도 

됬더라고요. 

오다가 막국수 먹어서 크게 배고프지 않고 

텐트에서 누워있거나 캠핑의자에서 경치 구경했는데 

경치도 좋고 힐링도 됬지만 

날씨는 덥더라고요. 

그래서 낮에서 선풍기 끼고 있었고요. 

배도 추출하고 해서 조금 이르게 

6시쯤 저녁 먹었는데 

소고기 버터에 구워먹고 

오다가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반찬이랑 

와이프가 집에서 만들어온 김치볶음이랑 

저녁 먹었습니다. 

캠핑장 관리사무실 보는 시점에서 

제일 오른쪽에 세면대와 개수대 있는데요. 

세면대와 개수대 개수 많아 

복잡하지 않고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녁 먹고 설겆이까지 했는데도 

날 밝았는데 

그래도 캠핑의 꽃 불멍 시작했는데요. 

와이프와 와인한잔 하면서 불멍하는동안 

노을 지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날 저녁에는 구름 많아 

석양 지는 모습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노을은 이뻐 힐링되고요. 

캠핑장 주말이라서 아이들 있는 가족들 많아 

조용하면서도 아이들 소리 들리고요. 

캠핑장 강변에 있어 

넓은 평지의 잔디 그리고 주변산 노을까지 

힐링되는곳입니다. 

여주 캠핑장 이포보 웰빙캠핑장이랑 

금은모래캠핑장 모두 다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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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모래는 시설도 잘되어있고 폰박물과 자전거등 

탈수 있게 잘되어고 또한 사이트 간격 넓은것이 장점이고요. 

이포보는 조용하면서도 더욱 자연친화적인곳 같습니다. 

이포보 오토캠핑장 제외하고 

금은모래하고 이포보 웰빙 두군에 보두 짐은 수레로 

옮겨야 되고요.  

이포보의 웰빙캠핑장 단점 매점이 없다 

그렇지만 잘준비해오면 전혀 불편함 없고 

좋은 캠핑할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사이트마다 이포보는 전기이용 모두 할수 있고요. 

캠핑 시작한지 3년정도 되가고 많지는 않지만 여러 캠핑장 다녔는데 

금은모래하고 이포보 캠핑장으로서 

마음에 들고 자주 오게 되는곳 같습니다. 

근데 여주시민이 아니어서 예약하기는 좀 힘드네요. 

전국에 이런곳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