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상하이 한인타운 홍첸루 중국집 짬뽕 도도원 한국마트 K마트 반찬가게 한찬 김밥 한국음식

7박8일의 긴 중국출장 본사일로 바쁘기도 하였지만 

예전에 상해에서 주재원으로 1년 반정도 살아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예전에 살았던곳이 상해 한인타운에서 멀지않아 

이곳에서 주말에 식사도 하고 술도 먹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년만에 방문하니깐 추억의 음식점들 많고 

예전에 많이 다니던 반찬가게도 아직 있어 이번 출장때 오랜만에 맛봤습니다. 

상하이 한인타운 홍첸루 인데요.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만 징팅웬 앞쪽으로 신동원호텔과 디존호텔 

입구부터 허촨루까지 이어지 도로 이고 주변 인팅루까지 

많인 한인식당 마트등 있습니다. 

오래만에 갔더니 예전 한국음식점들 있는것도 있고 

바뀐곳도 많이 있고요. 

토요일날 본사일 보고 회사 직원과 

중국살때 자주 가던 한국 중국집 갔는데요. 

위치는 한인타운 중간쯤에 있는 중국 신한은행 건물 징팅따샤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상하이 한인타운에서 한국 중화요리 맛볼수 있는곳이고요. 

예전에 중국에 처음왔을때 한달쯤 되니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얼큰한 짬뽕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서 먹고나서 맛 괜찮아 자주 가던 곳이고요. 

예전하고 바뀐거는 예전에는 직원분에게 주문했었는데 

자리에 있는 QR코드 이용해서 주문해야 됬고요. 

같이간 직원은 낙지올라간 짬뽕 주문하고 

저는 삼성짬뽕 주문하고요. 

탕수육 소자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했고요. 

3개 주문하니 170위안정도 나왔습니다. 

한국돈으로 3만2000원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짬뽕맛은 예전하고 변하지 않고 

한국에서 먹는 짬뽕하고 비슷하고요. 

해물 푸짐하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 저녁에 예전에 상해에 있을때 

도움주셨던 중국분하고 저녁약속이 있어 선물도 살겸해서 

같은 건물에 있는 한국마트 K마트 구경 갔는데요. 

한인타운에 K마트뿐아니라 한인마트 몇군데 있습니다. 

지인분 선물로 홍삼하나 사고 

예전에 중국에 있을때 가끔 먹었던 대동강맥주 있나 봤더니 

K마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했던것이 이날 주말이라 중국 관광객분들 많았는데 

마트에서 막걸리 많이 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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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인타운에 핫도그집 생겼는데 

서진이네 방송되서 그런지 줄서서 드시고 

호두과자집도 저 있을때는 없었는데 중국분들 줄서서 사시더라고요. 

일요일날 중국에서 휴일 보내는데 

한인타운 근처 쇼핑몰 완샹청 MIXC 구경갔는데요. 

이곳도 예전에 한인타운에서 가까워 자주갔고 

쇼핑도 하고 한국음식점도 많아 예전에 자주먹던 순두부 생각나 

갔는데 식당 없어져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원래 순두부 일요일 점심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식당 없어져서 다시 한인타운으로 발길 돌렸고요. 

예전에 중국살때 자주 가서 김밥하고 반찬 사먹던 

한인타운 반찬가게 한찬 아직 있더라고요. 

이곳 한국 반찬들 종류별로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찾던곳인데 계속 있어 반가웠고요. 

김밥하고 꼬마김밥, 김치전등 전도 사와 호텔에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꼬마김밥하고 전 맛있더라고요. 

상하이 한인타운 예전에 있을때 자주가던 

식당 이나 마트 없어진곳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음식점 한인마트등 있어 

상하이로 출장이나 여행가실때 이근처에 묵으시면 편하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