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방송되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한처 불가리아 세 친구들 찾아오는데요.
지난주까지 웨일스 삼형제
4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 여행기
재밌게 봤는데 3주 방송 짧아 아쉽지만
이번에 방송되는 불가리아 세 친구들 여행기도
범상치 않아 보여 기대가 됩니다.
어한처 불가리아 세 친구들 호스트
한국살이 17년차
부산 사나이 불가리아 이바일로
30년 지기 친구들 초대합니다.
이바일로 20년 넘은 경력의
밴드 드러머이자 가수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데요.
한국인 아내분과 아들
예전에 이웃집찰스에 나왔던거 기억이 납니다.
부산에서 살았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때 가족들의 부산사투리
잘 알아듣지 못해서 힘들어하던 모습
기억나는데요.
불가리아 이바일로 30년 넘은 찐친들
엘리트 마초들이 찾아온다고 예고되었는데요.
마초뜻 남자다움을 이야기하는걸로
엘리트 마초들 세친구들 직업 또한
궁금해집니다.
각분야에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한국여행기 왠지 범상치 않을 거 같은데요.
과연 어떤 여행 계획과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접하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궁금한데요.
첫번째 친구 박학다식 마초
플라멘
현재 직업 전자 기업 A/S 총괄관리자이고요.
겁도 업소 잘 놀라지 않는
테호미르의 직업 심장과 전문의입니다.
한국에서 번지점프 도전한다는데
과연 겁없이 바로 한 번에 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
세 번째 친구 즐라트코
직업 핵의학 의사 공개됐는데
다른 친구들은 얼굴 공개됬지만
독보적 스타일이라고만 이야기하고
한국에서 눈길을 끄는 독보적인 스타일
궁금했는데요.
오늘 선공개된 영상에서
심상치 않은 타투와
덥수룩한 수염의 즐라트코 모습
공개되었습니다.
즐라트코 현재 나이 49세로
종양학 전문 병원에서 핵의학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투도 있고 덥수룩한 수염까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사 스타일은 아니고
그래서 제작진도 신기하듯
계속 쳐다보는 모습 나왔는데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불가리아 이바일로와
세 친구들 나이 즐라트코가 49세여서
친구로 같거나 비슷할 거 같습니다.
각자 분야에서 성공과 인정을 받기 위해
바쁘게 살아온 불가리아 세친구들
자신들에게 주는 호상 휴가의 느낌으로
한국 여행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강릉을 가겠다고 하고
춘천 닭갈비, 속초 순대, 수원갈비까지
계획에 넣어 먹방 국토대장정을 예고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동거리만 약555km의 대장정
과연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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