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
남해 먼바다의 한 외딴섬 나왔는데요.
위의 사진보니깐
마치 조경 이쁘게 한 듯이
나무도 있고 잔디도 있는듯 보입니다.
해변은 없고 바다 주변은 돌로
이루어진 남해섬인데요.
이곳에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 진짜 야도라고 쓰고
이곳의 이장을 선언한
조선의 4번타자 한미일 프로야구
모두 맹활약을 펼친
롯데자이언츠의 전설이자
한국프로야구의 전설 이대호 선수 아니 이장
기대리고 있습니다.
또한 진짜야도에 오는 다섯 명의
전 프로야구 선수들 정말 한분 한분
다 전설이신데요.
국가대표 2루수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정근우 선수
두산베어스의 심장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처럼
빠른발과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했던
이대형 선수
느린 볼의 미학 100승과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그리고 미국 일본 한국 프로야구에서
모두 뛰고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최강 몬스터스 에이스 이대은
진짜 야도섬 도착하고 이대호와 반갑게
인사하고 바로 먹거리 채취하러 향합니다.
옆의 섬으로 향하는데
배의 노가 젓다가 부러져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는데요.
이장 이대호의 낚시 활약속에
물고기 잡고 또한 니퍼트와 이대은
투망으로 물고기 잡는데 성공하고요.
안다행에서 낚시로 물고기 잡는 거 힘들었는데
이대호 낚시로 물고기 말한것처럼
낚아 올립니다.
해루질도 하면서 해산물 부족함을 느끼고
잠수로 직접 성게 멍게등 채취합니다.
또한 물에서 잠수하다 발견한 문어
이대호 잡을려고 애쓰지만 잘 안 잡히는데
이때 니퍼트 등판해서
문어 잡는데 성공하는데요.
역시 니퍼트 지난번에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나와서 맹활약 했는데
이번에도 투망으로 물고기도 잡고
잠수해서 문어까지 잡는데 일등공신인데요.
물고기를 비롯하여 성게 멍게
거기에 문어가지
풍성한 저녁식사 메뉴 예고하는데요.
저녁식사는 정근우 선수 집도하에
중식 스타일로 준비 진행됩니다.
다양한 해산물 들어간 물회에
낚시와 투망으로 잡은 물고기
기름에 튀겨 생선튀김으로
그리고 정근우가 야심차게 만든
다양한 해산물 넣은 중식
해산물깐풍기
그리고 음식 준비하다 먹을 문어숙회
해산물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고
진짜야도에서의 첫식사 풍성하고 맛있게
먹는데요.
안싸우면다행이야 안다행 진짜야도 섬
공개된 방송화면으로 실제섬 어디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남해섬 남쪽먼바다 무인도
안다행 진짜야도 이름 및 위치는
남쪽 먼바다 인지는 위치상 모르겠지만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위치한
애도 입니다.
이대호 이장과 함께
다들 청년회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요.
과연 다음주 누가 청년회장이 될지
궁금하고
이대호 정근우 니퍼트 이대은 이대형 유희관
6명의 야구 전설들의 무인도 섬생활
다음 주 어떤 이야기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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