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방송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한처 지난주부터 웨일스 삼형제
4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여행기 방송되고 있습니다.
웨일스 삼형제 가족과
이들을 초대한 한국살이 9년차
존 맥 형제 가족 여행기 그려지고 있는데요.
이들 여름의 한국 다시 만끽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군 서면을 찾아 래프팅도 하고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 타고 신나게 물놀이했습니다.
래프팅과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에 식사하러 워터파크인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근처의 식당 찾았습니다.
식당 규모도 크고 과연 어떤 음식 먹을까
궁금했는데요.
강원도 갔으니 대표음식인 숯불닭갈비 먹으러 갔습니다.
4년 전에 왔을 때도 한국 치킨 맛보고
영국 치킨 보다 더 맛있다고 했는데
비록 치킨은 아니지만 치킨 못지않은 맛을
품고 있는 숯불 닭갈비 맛볼수 있는데요.
존 맥 형제 엄마 앨리슨이 숯불닭갈비
7인분 주문하고요.
한국어에 능숙한 존 맥 형제가 이어서
공깃밥, 음료수, 물막국수 차례로 주문합니다.
닭갈비 나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숯불닭갈비 비주얼은 아닌데요.
보통 숯불닭갈비 양념 또는 소금구이 있는데요.
이곳 닭갈비 겉에 무언가 재료들 있는데
깨, 파슬리, 소금으로
맵지 않게 밑간한 순한 닭갈비입니다.
저도 강원도 가게되면 닭갈비 좋아해서
꼭 먹는 편인데 이렇게 파슬리로 밑간 한 닭갈비
처음 봐서 맛 궁금하더라고요.
화로에서 불향 입혀져 구워지는
닭갈비
닭고기 그 자체도 맛있겠지만 여기에
숯불의 불맛까지 더해져 향과 맛
모두 좋을꺼 같은데요.
앨리슨이 해리에게 한국의 쌈문화
알려주는 해리 상추에 닭갈비 두 점 올려서
쌈의 맛 조금씩 알게되고요.
그리고 공깃밥 나오자 웨일스 삼형제와
존 맥 형제
상추에 닭갈비 올리고 밥까지 더해 완벽한
닭갈비쌈 맛있게 먹습니다.
막내 잭 화로에 무릎쪽 데었는데 이곳 사장님
덴 거 보고 약 가져오셔서 약 발라주고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친절하시고요.
이에 잭도 계속 걱정해 주시는 사장님께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 존 맥 형제에게 괜찮다는 한국말 배우는 모습
기특하더라고요.
마무리로 메밀로 만든 면과
시원한 육수의 조합 물 막국수까지 먹는데
물막국수 닭갈비의 조합의 맛도
웨일스 삼형제 맛있어합니다.
계산하고 나갈때 잭 사장님께 괜찮다고
말하는 데 성공하고요.
식당 나가서 근처 마트에 갔는데
둘째 해리 4년 전 한국 왔을 때 먹었던
바나나킥 마트에서 찾는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더운 한국 여름에 와서 시원한 물놀이
래프팅과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보니깐
저도 늦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강원 쪽 가서
래프팅 신나게 하고 싶어집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존 맥 형제 숯불 닭갈비집 식당
이름 및 위치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한
본토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