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방송된 생활의달인
중화요리하면 떠오르는 도시
인천의 한 중식당 소개되었습니다.
인천의 오랜 전통의 중식당과 맛집으로
알려진 곳들 많은데요.
이곳 유니짜장, 짬뽕뿐아니라
가지튀김, 육육단, 팔보채 우리가 아는
중화요리 또한 맛있는곳입니다.
근데 이곳 소개된 진짜 이유
저는 처음보는데 바로 대만 가정식으로
많이 먹는 음식 소개되었는데요.
육육단 저는 이름 처음 들어보는데 탕수육 비슷하기도 하고
이것도 어떤 음식일지 궁금합니다.
바로 대파를 뜻하는 따총과 고기의 조합을
밥위로 덮어주는 따총밥
그리고 고기덮밥 같은 육덮밥 맛집입니다.
따총밥 육덮밥 저는 처음 보고
일반 중식당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음식들인데요.
대파 들어가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대파의 향 파기름으로 조화되어 밥 위에 덮어
먹으면 맛있을꺼 같습니다.
파를 튀기다가 고기를 넣고
간장을 넣어 볶은다음 따뜻한 하얀 밥 위로
올려주면 따총밥 완성되는데요.
대만 가정에서 즐겨 먹던 음식으로
우리가 아는 일반 중화요리도 하시지만
대만 가정식 또한 이곳 단골분들
많이 찾고 맛있어 하는 음식입니다.
밥뿐만 아니라 이 따총 고기 소스
면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별미일 거 같습니다.
이곳 사장님 아버지 화교 출신분으로
원래 충남 금산에서 중국집을 운영하셔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중화요리 접하셨다고 하는데요.
달인님이 뽑는 맛의 핵심 바로 간장인데요.
아버지한테 배운 간장
단맛과 감칠맛의 조화로 간장 자체도 맛있습니다.
달인님 아버지 하셨던 중국집
충남 금산 진흥반점으로 추정되고요.
간장 만드는데 오리를 튀겨
육수를 낸 다음
전복과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간장에
튀긴 요리육수와 배합하여 간장 완성되는데요.
아버지한테 배운 간장으로 만드는
중화요리뿐 아니라 대만 가정식 음식들
맛있고 기회되면 저도 먹고 싶어 집니다.
중국 요리들 셀수 없이 많아 종류 다양하지만
한국에서는 어떻게 보면 중국집마다 음식들
비슷한데요.
대만 가정에서는 먹는 따총밥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생활의달인 따총 대파 고기덮밥 달인
대만 전통 가정식 달인 중식당 중국집
이름 및 위치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린 중화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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