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방송되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4년 전 여름에 한국에 왔던 귀여운 웨일스 삼형제
저도 기억이 나는데요.
방송 엊그제 본거 같은데 벌써 4년이 흘렀다니
세월 참 빠르다는거 다시 느낍니다.
이 때 첫째는 청소년 둘째 셋째는 어린이 였는데
4년이 지나 이들 많이 성장하고 의젓해졌을꺼 같습니다.
4년 전 대한외국인의 존&맥 형제가
그 당시 5년 전 독일에서 만난 웨일스 삼형제
한국에 초대해서 한국여행기 나왔었는데요.
그때 엄마 조지나와 함께 와서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테마파크, 도서간등
외국 청소년과 어린이 시점에서의
한국여행기 봤었습니다.
첫째 벤 빌링험, 둘째 해리 빌링험, 막내 잭 빌링험
그때 당시 나이
첫째 벤 14살, 둘째 해리 12살, 막내 잭 9살 이었는데요.
이들을 기다리는 그 당시 최연소 호스트
존 록, 맥 론 형제
존&형제 인데요.
이때 한국살이 5년차였던걸로 아는데
지금 9년차 거의 한국살이 10년차 가까이 됬고요.
대한외국인 볼때 두 형제 한국어로 잘하고
귀여웠는데 이들도 폭풍성장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첫째 존 그당시 14살, 맥은 그때 10살이었는데
4년이 흐른 지금
존은 18세, 맥은 14세입니다.
이 둘도 저는 오랜만에 보는데 엄청 컸더라고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호스트
존 록, 맥 록 형제 존맥형제 성장한 모습도 궁금한데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맏형 첫째 벤 지금 18세이고요.
웨일스 최고 명문대학교 카디프 대학교에서
정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둘째 해리 현재 16살로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요.
여전히 역사와 문화에 관심 많다고 하고요.
셋째 잭 현재 13살이고요.
키가 181cm 엄청 컸다고 하는데
과연 어한처 웨일스 삼형제 성장한 모습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번 여행도 엄마 조지나 함께
웨일스 삼형제 한국 방문하는데요.
웨일스 삼형제 엄마 조지나 역사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고요.
조지나 나이 올해 51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삼형제의 포토그래퍼로 맹활약한다고 하는데요.
이들 한국에 도착하자 모두 이들의 성장한 모습에
놀라고 특히 4년 전 놀이공원에서 아이스크림 사줬던
아빠 PD와도 반갑게 인사 나눈다고 합니다.
4년 전에는 엄마 조지나가 여행 인솔했다면
이제는 성장한 삼 형제가 직접 와이파이 대여하고
식사등 여행 계획 세웠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웨일스 형제들 한국에 와서
첫 식사하러 코리안 바비큐집 찾아
갈비삼겹 먹방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수도 있는법 숙소를 찾는데
예약한 방의 침대가 3개뿐이어서 4명인 이들
침대가 모자른다고 하는데요.
엄마 조지나 막내 잭에게 침대가 모자라서
같은 침대 쓸것을 제안하지만 잭 자신 5살 아니라면서
강력히 거부해서 엄마가 다른 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웨일스 3형제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두 번째 방문기
오늘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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