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최초로 국내여행 2박 3일 자유여행
지난주부터 방송되고 있는데요.
물론 특집으로 해외 갈 때는 이보다도 더 오래
멤버들 같이 있고 여행했지만
시즌1부터 지금의 시즌4까지
국내여행 2박3일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지난주 강원도 정선을 거쳐 경북 안동으로 온
1박 2일 멤버들 미션 수행하고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이번에는
제작진들 기차여행의 미션을 주는데요.
과연 어디로 장소 정해질지 궁금해지고
1박 2일 멤버들 자유여행이 아니라
점점 강제적 여행 된다고 불평합니다.
이들 예고편 보니
빵집에서 빵 고르는 장면 나오는데
어딘가 익숙한 분위기입니다.
이곳 대전의 유명한 전통 깊은 빵집으로 보이는데요.
대전하면 떠오르는 지락실에서 안유진도 언급했던
성심당 빵집인데요.
성심당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빵집에서 시작하였고
현재는 은행동에 성심당 본점을 비롯하여
대전역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점등에서
빵집과 카페 운영 중입니다.
67년 전통의 깊은 전통의 빵집입니다.
전국 4대빵집에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 전남 순천 화월당,
경북 안동 맘모스제과 있는데요.
전국 3대빵집을 꼽아도 성심당 많은 분들 뽑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심당 포장빙수 또한 역사가 깊은데
1983년부터 포장빙수 시작했고
제빙기 또한 발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 성심당 단팥빵 튀김소보루등 유명한빵들도
많은 곳입니다.
또한 이들이 대전을 거쳐 간곳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남 목포 유달산으로
보이는데요.
케이블카도 보이고 목포로 추정되는데
안동에서 대전갔다 목포를 갔는지
목포를 먼저 갔다 대전을 갔는지는 오늘 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남 목포 먹거리 맛집들 많은데 과연 어떤 볼거리와
맛집에서 식사할지 궁금한데요.
KBS 1박2일 대전 빵집
67년 전통의 전국 3대 빵집
이름 및 위치는
방송에는 어느 지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본점은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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