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서울의 콩국수 숨은 성지 용산 진미식당 서리태 콩국수 목동 일번지바지락칼국수

7월 24일 방송된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냉면과 더불어 여름철의 대표적인 면요리 

여름 별미 콩국수 맛집 2군데 소개되었습니다. 

저도 요즘 점심때 되면 회사근처의 국숫집에서 콩국수 먹기도 하고 

집 근처 두부집에서 콩국물 팔아 

콩국물 그 자체로도 먹지만 소면 삶아 집에서 

콩국수 먹기도 할만큼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서울의 콩국수 숨은 성지로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여름철 콩국수로 

많은 사랑 받는 식당 나왔는데요. 

먼저 용산에 위치한 필감산 셰프님 찾아갔습니다. 

고명 하나 없는 콩물 그 자체로 

면을 말아서 나오는데요. 

마치 두유 같이 보기만 해도 구수함 느껴집니다. 

국물 걸죽하면서 필셰프님 

국물 드시더니 진짜 두유라고 하시고요. 

면을 들어 올리면 콩국물 흘러내리지 않고 

면을 감싸고 있어 면을 먹을때 

콩의 고소함과 구수함 다 전달됩니다.  

이곳 맛의 핵심은 콩부터 

일반 백태가 아닌 문경 왕태콩을 사용합니다. 

또한 불판에서 돌을 달구는데요. 

왕태콩 삶기전에 돌을 넣어주는데 

지금 어머니 사장님의 어머니가 하시던 방법으로 

콩의 풋내 비린내 잡아준다고 하는데요. 

옥수수 또한 불에 구워 끓일 때 넣어줍니다.  

다른 고명 없이도 콩물 그자체로 구수함 느낄 수 있는 

이곳 콩국수 한번 먹고 싶어집니다. 

생활의 달인 서울의 콩국수 숨은 성지 

용산 식당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진미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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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콩국수 숨은 성지 

두 번째 식당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상가건물인데요.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상가로 

학원들 많은 건물의 5층에 자리잡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필셰프님 서리태 콩국수 두개 주문하고 

김치 나오는데 

김치와 열무김치 맛있을꺼 같습니다. 

저도 콩국수 좋아해서 콩국수 그 자체로도 구수하고 좋지만 

김치와 같이 먹느맛도 좋은데요. 

드디어 서리태 공국수 나오는데 

검은 서리태 콩국물에 오이고명과 

더욱더 고소함 더해주기 위해 콩가루 같이 나옵니다. 

콩국수하고 김치도 잘어울리고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걸쭉해서 마음에 드신다고 

필감산 셰프님 평하시는데요. 

이곳의 맛의 핵심은 검은콩 서리태이고 

매일 사용할양만 만드신다고 하고요. 

이곳 칼국수집 답게 면도 직접 제면 해서 

콩국수의 맛 더욱 살려줍니다. 

저도 콩국수 좋아라 하는데 어제 방송 보면서 콩국수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생활의 달인 서울의 콩국수 숨은 성지 

목동 서리태 공국수 식당 이름 및 위치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일번지바지락칼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