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방송되는 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
예고편 보니 약초만 보면 눈 뒤집히고
향도 맡고 냄새도 맡는
미국 나비 나오는데요.
나비 약초만 보면 눈 뒤집히는 이유
바로 직업이 한의대생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흉부외과 의사를 위해
공부하던 나비
수술은 성공적이지만 끝내 환자가 사망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한곳만 집중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한의학에
매료되어 삼수끝에 한의학 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1년 반만에 한국어는 물론 한자 자격증 시험까지
통과했다고 하는데요.
한의학에 미쳐있는 미국 나비
요즘 또 하나 미쳐 있는 게
바로 약초 입니다.
약초에 미쳐 있으면서 눈으로 보는 것은 물론
냄새도 맡고 맛도 보고 약초 공부에
여념이 없는데요.
진피를 넣은 15곡 잡곡법과 생맥산차까지 끓여 먹는
한의학에 미친 그의 일상 오늘 방송으로
볼수 있는데요.
약초를 책으로만 배운 한의대생 나비
직접 약초를 캐고 싶고
배우기 위해 약초채집 25년 경력의
약초도사를 찾으러 향한다는데요.
긴 수염의 약초 도사님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에
나비에게 약초 캐는 법과 여러 가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곳 단양으로 단양 약초도사 아마도
자연인과 생생정보통등
TV에 몇차레 나오셨던
최득수님으로 생각되고요.
단양 약초도사 최득수 님 농장은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1151입니다.
약초도사 나이 67세로 알려져 있고요.
원래는 충남 서천에서 어업에 종사하다
약초와 인연을 맺은건 20여년 전부터라고 하며
2012년 현재 위치인 충북 단양 어상천면에
약초 재배를 위해 귀산 하였다고 합니다.
단양 약초도사 농장에 도착해서
산삼을 스무드를 만들고 산삼백숙까지
먹는 플렉스에 놀라고요.
본격적으로 약초 캐는 법을 배우러 향하는데
한의대상 나비 목표는
산삼을 캐는건데요.
산삼 쉬운곳에 있지 않고
낭떠러지나 위험한곳에 있는데
나비도 위험하지만 같이간
제작진도 고생 많이 한다고 합니다.
험준한 산세에서 약초 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데 예고편 보니
심봤다 소리 들리는데
한의대생 나비가 산삼 캤는지 다른 사람이
캤는지 궁금한데요.
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 한의대생 나비
국적은 미국이고요.
현재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인이면서 한의학에 매료되어 한국을 찾은
한의대생 나비의 약초 공부기
오늘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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