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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오랜만에 다녀온 용인 코스트코 공세점 휴무일 영업시간 멤버쉽 회원 가입 주차장

by 푸둘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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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근처에 다른 큰 마트가 많아 코스트코 예전에 많이 다니다가 최근 4~5년간 안 다녔는데요. 아마 코스트코 결제할 때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면서 카드 만들기도 귀찮고 해서 그 이후로는 다른 곳 다녔었습니다. 

 최근에 아내가 아이폰 써서 애플페이 할려고 현대카드 M 체크카드 만들어서 오랜만에 코스트코 다녀왔습니다. 

 공세점 예전에 이곳 개장할때 집에서도 멀지 않아 2번인가 갔었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가는 길도 새롭더라고요. 개장시간 10시인데 11시 조금 못되어 도착했는데요. 주차장 2층하고 야외 옥상주차장 있는데 2층은 벌써 꽉 차서 야외주차장 올라갔더니 자리 꽤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먼저 멤버쉽 가입하러 코스트코 매장 나가는 쪽의 고객센터에서 만들었는데요. 예전에는 1년에 3만 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코스트코 멤버십 회원도 회원비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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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8만원, 비즈니스 회원은 3만 3천 원, 골드스타 회원 3만 8천500원 회원비이고요. 간단하게 가입서류에 정보 적고 신분증 보여주고 사진촬영하면 끝 바로 카드 받았고요. 와이프 이름으로 회원가입했는데 가족회원 1명까지 무료회원 가입 가능해서 저도 가입했습니다. 

 고객센터 옆에 코스트코 푸드코트 레스토랑 있어 매장 구경하기 전에 먼저 아점으로 식사하기로 했는데요. 예전보다 메뉴 다양해졌고 저의 최애였던 불고기 베이크 없어지고 대신 포크베이크로 대체된 것으로 보입니다. 

 딸아이는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불고기피자 조각피자로 주문했고요. 수박주스도 같이 먹었는데 맛 괜찮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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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베이크 대신 생긴 포크베이크 먹어보니깐 맛 큰 차이는 없고요. 빵도 쫄깃하니 예전 그 맛 그대로 맛있고요. 불고기 피자도 딸아이 잘 먹는데 조금 뺏어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코스트코 물건들 대량으로 싸게 살수도 있지만 푸드코트에서 음식 맛있어 과거에 이거 먹으러 오기도 했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식사도 했고 오랜만에 코스트코 공세점 천천히 구경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예전 생각 안 나더라고요. 천천히 구경하면서 물건들이나 음식들 구경했는데 코스트코 불고기나 고기 물가 때문에 가격은 오른듯한데 그래도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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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갔을떄는 오랜만에 가는 거라 와이프 하고 저하고 물건 많이 살 생각은 안 하고 탐색전으로 구경하는데 집중했는데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량이지만 고기 가격도 괜찮아 살까 하다가 아직 집에 먹을것이 많아 참았고요. 대신 간식거리하고 요구르트 좀 사고 평소 마늘 들어간 김치 좋아해서 마늘듬뽁김치 있길래 사 왔습니다. 

 코스트코 가격 괜찮아서 이것 저것 담다 보면 금방 몇십만 원 되는데 어제는 잘 참고 필요한 것만 산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공세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공세동 734-1)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입니다. 

주말과 평일 구분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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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용인 공세점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일이고 

1월 1일, 설날, 추석당일 (전일은 오후 7시까지 영업) 

주차장은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2층과 야외 옥상주차장 있습니다. 

2층은 빨리 차는데 3층은 그래도 조금 여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제는 현대카드되고 현대카드 체크카드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고요. 

애플페이 현대카드만 되서 애플페이도 

결제 가능했습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여전히 사람과 카트들 많고 

푸드코트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요. 

어제는 구경하는데 집중했는데 다음에는 가서 

가격 괜찮은 고기나 음식들 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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