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방송된 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아가는 모습 나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데요.
정규편성으로 외국분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습
볼수 있어 저도 요즘 꼭 챙겨서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평택에서 한국어 교사를 했고
지금은 서울대 어학당 학생인 뉴질랜드 앤디
숭실대에서 대학생으로 유학하고 있는 미국 콜린
크리스티안의 한국살이 특강 고급편
세사람 울릉도 여행 떠났습니다.
울릉도 차도 배에 싫고 배를 타고 와서
울릉도 도착한후 한국의 산토리니
행남 해안산책로를 따라 울릉도의 절경과 바다경치
만끽하는데요.
행남 해안산책로 도동항에서 촛대바위 코스로 총3Km의
트래킹코스이자 산책로입니다.
행남해안산책로 트래킹하고 도동항쪽으로 와서
크리스티안 무언가 반갑게 보고 그쪽으로 향하는데요.
바로 꽈배기 간판보고 반가움에 꽈배기집 들어가는데요.
갓 튀겨진 꽈배기 정말 먹음직스럽고요.
뉴질랜드 앤디와 미국 콜린
한국에 와서 생애 첫 꽈배기 맛보게됩니다.
쫀득하면서도 달달한맛 맛보고
완벽하게 맛있는 한국 도넛이라고 찬사를 보내고요.
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 꽈배기집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 먹은 꽈배기 가게
이름 및 위치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원더풀꽈배기입니다.
꽈배기 먹고 스노쿨링 하고 싶다는
앤디와 콜린의 말에 크리스티안 파출소가서
구명조끼 빌려서 앤디와 콜린
울릉도의 바다 스노쿨링으로 만끽하고요.
저녁먹으러 차를 타고 향하는데
뉴질랜드 앤디 독도는 독도새우가 유명하다고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문제는 크리스티안이 새우 알러지가 있어
새우 못먹는다고 하지만 독도새우의 굳건한
앤디의 의지로 독도새우 먹으러 향합니다.
독도새우 먹으러 향한곳
울릉도 저동항 근처 골목 초입의 회집이고요.
수족관에 살아있는 독도새우들
신선함 느낄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새우 못먹어 옆에 있는
치킨집 가자고 하지만
이미 독도새우로 마음을 굳힌
앤디와 콜린의 의지 꺽을수는 없어
새우 먹으러 향하는데요.
크리스티안 메뉴판 보는데 다른메뉴 없이
오직 독도새우만 있습니다.
드디어 독도새우 나오는데
살아있는채로 나와 위에 쿠킹랩 씌워져 나오고요.
독도새우는 세가지 종류로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 세가지 있습니다.
도화새우는 동해 수심 150~300m 사는 새우로
깊은 수심에 살아 귀한 새우이고요.
마치 복숭아꽃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도화새우로 불리고요.
울릉도에서는 참새우라고 하기도 합니다.
꽃새우는 모래나 진흙이 많은 바닥위 10~300m
깊이에서 사는 새우이며
새우깡의 새우가 바로 꽃새우입니다.
닭새우는 한국 일본 태평양에서 많이 살며
한국에서는 닭의 벼슬을 닮았다고해서 닭새우로
불리우고요.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 세가지
앤디와 콜린 모두 맛볼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머리와 몸통 분리하여 독도새우회
손질해주시고요.
앤디와 콜린 독도새우회 먹어보고
맛있다고 찬사를 보냅니다.
어제 먹는 모습 보니깐 정말 맛있을꺼 같더라고요.
또한 직원분이 몸통과 분리한 새우 머리는
버리는것이 아니라 가져가서
튀김으로 완성되는데요.
통째로 씹어서 먹으면 되는데
갓튀겨나와 바삭하면서도 담백하게
별미일꺼 같습니다.
콜린 독도새우 정말 맛있었다고하고요.
울릉도 가게되면 귀한 독도새우 정말 한번 먹고 싶고요.
회로 새우의 자체의맛 느껴보고 싶습니다.
어서와한국살이는처음이지 독도새우 식당 횟집
이름 및 위치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천금수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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