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방송되고 있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아일랜드 세친구
지난주 한국에 도착해서 불고기도 먹고
한옥마을과 남산타워에서 구경도 하였는데요.
8월 3일 방송에서는 어떤 여정 펼쳐질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한국살이 19년차 부산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데이비드의 죽마고우 친구들 세 사람
여행을 많이하고 여행할 때 그 나라의 문화와 음식
직접 체험하고 싶어합니다.
어한처 아일랜드 세 친구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음악가로 활동 중인 케빈
지방 의회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제임스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미생물과 연구원 카이린
세 친구 이번에는 한국인들의 대표 피서코스
등산과 백숙 체험하러 향하는데요.
근데 한국의 대표 피서코스가 등산?
이 부분은 동의 못하는데요.
이들 아마 촬영했을 때 6월 말이나 7월 초중순이었을 거 같은데
더운 날씨에 등산 생각만 해도 정말 더울 거 같은데요.
대신 백숙 먹는거는 피서의 한방법으로 저도 인정합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제작진들
독일친구들 왔을때 북한산 등반할 때 힘들어했는데
이번에도 엄청 힘들었을꺼 같고요.
아일랜드 친구들도 등산하면서 힘든 코스에서
주저앉고 힘들어 하는데요.
편의점에 들러 한국의 편의점 음식 한아름 사서
택시에서 먹으며 등산할 산으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등산 등반하고 먹는 백숙
토종닭으로 보이는데 큼직막하고 부추도 올라가 있고
제대로 맛있었을꺼 같습니다.
백숙은 물론 김치전 감자전도 같이 시키는데
쌈장 덕후 제임스 김치전을 쌈장에 찍어먹는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 친구들도 등산할 때는 힘들었지만
내려와서 먹는 백숙의 조합
제대로 한국 등산문화 체험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한강공원으로 보이는곳에서
한국 배달앱들 잘되있다고 배달 문화 체험 도전하는데요.
쿠팡이츠, 배민 배달의민족, 요기요
이름들 예고편에서 나오더라고요.
스마트폰 이용해서 주문할려고 하는데
회원가입할 때 전화번호 있어야 된다고 하는 말에
과연 잘 가입해서 한국에서의 첫배달 성공할지 기대되는데요.
또한 배달하면 어떤 음식 먹을지도
궁금했는데 치킨을 주문하기 위해 배달앱 주문
도전한다고 합니다.
결국 배달앱은 성공하지 못하고 친구 데이비드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결국 치킨 먹는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K-치킨 어떻게 느낄지 궁금합니다.
한국을 여행하면서 진심으로 한국문화와 음식들
느끼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요.
지난주에도 방송 재밌게 봤는데
이번주 방송도 기대됩니다.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한처 아일랜드
케빈, 제임스, 키아란 등산을 한 산은 바로
북한산 국립공원 이고요.
닭백숙 먹는 모습만 선공개 영상에서 나와 정확히
어디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북한산 근처의 백숙집으로 추정됩니다.
방송되고 알게되면 백숙집 어디인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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