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볶음밥 탕수육 달인 은둔식달 중국집 77년 전통 중식당 어디 대구 볶음밥의 성지 경승원

7월 31일 방송된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중식의 대가 중식 4대문파 

필감산 셰프님 대구의 한 숨은 중식당 찾아갔는데요. 

이곳 70년이 넘는 중국집 노포로 

77세 노 셰프님이 만드는 볶음밥과 탕수육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 볶음밥 3대에 걸쳐 이어져 오는 

방법으로 밥부터 짓고 

또한 볶음밥 만들때 비법이 아닌 방법에 충실하게 만드는 

볶음밥인데요. 

요즘 저도 중화요일 식당에서 볶음밥 시켜 먹으면 

재료는 많이 들어있지만 

예전에 재료는 많지 않지만 맛있었던 볶음밥의 맛 

맛볼 수 있는 식당 많지 않은데요. 

3대에 걸쳐 내려오는 볶음밥의 맛 

은둔식당 대구 볶음밥의 성지에서 만나보는데요. 

먼저 필감산 셰프님 이곳 탕수육 주문해서 

드셔보는데 

탕수육 찍먹 부먹 논할 거 없이 부먹으로 나오는데요. 

필셰프님 드셔보더니 

먹으면서 아삭하고 고소한맛 일품이라고 하십니다. 

탕수육도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다 부먹으로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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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이름처럼 탕수 소스 부어 나오는 고기 

바로 탕수육 입니다. 

저도 요즘에 중식당 노포 식당들 몇 군데 가봤는데 

부먹 찍먹 논할꺼 없이 다 부먹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필셰프님 탕수육 드실 때 

오신 손님들이 꼭 드시는 음식 포착되었는데요. 

바로 볶음밥 입니다. 

볶음밥 잘게 썰은 야채들 밥과 함께 잘 볶아져 

나오는데요. 

그위로 계란프라이 떡 하니 올라가 있는데 

정말 80~90년대 먹던 볶음밥 스타일 입니다. 

이곳 현재 사장님의 조부모님 

중국 산둥에서 한국으로 오셔서 지금의 식당 일구시고 

2대에 걸쳐 지금 70살이 훨신 넘으신 

노 셰프님이 예전의 가르침대로 그대로 만드는 

볶음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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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많이 넣지 않고 밥알 하나 하나 살아있어야 한다는~ 

그래서 이곳 볶음밥 느끼하지 않고 

그 자체로 고소하면서 볶음밥의 풍미 느낄수 있습니다. 

이곳 볶음밥 이곳 사장님의 볶음밥 볶는 

기술도 맛을 좌우하지만 

밥부터 짓는 방법 남다른데요. 

전기밥솥 사용하지 않고 냄비밥으로 고슬고슬 하게 

지으시고 밥 지을때 계란 흰자 넣어 

고소함 배가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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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이 아니라 볶음밥의 맛을 좌우시키는 

밥을 지을때부터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이곳 볶음밥과 탕수육 정말 맛있을꺼 같고요. 

또한 짜장면 또한 맛의 내공을 느낄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볶음밥 탕수육 달인 식당 중국집 중식당 

이름 및 위치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위치한 

경식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