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라남도 순천 찾았습니다.
순천에서 먹는 남도 밥상
기대되는데요.
같이할 밥상 식객
전 축구선수 정대세
그리고 아내분 명서현씨 같이 했습니다.
우선 허영만 선생님과 정대세
두 분 전남순천 주암면으로 향했는데요.
식당 앞에서 눈길을 끄는 거
바로 숯불입니다.
숯불이어서 고깃집에 고기 먹으러
온 거 알 수 있었는데요.
숯도 한가지만 쓰는 것이 아니고
화력이 좋은 참숯과
오래동안 지속되는 비장탄 두 가지
같이 사용합니다.
좋은숯에 먹을 고기메뉴
양념이 안된 그 자체의 돼지생갈비인데요.
가격도 1근에 28000원으로
가격도 괜찮습니다.
이곳 돼지생갈비집
2대째 내려온 돼지생갈비 맛집이고요.
누린내가 적은 암퇘지만 사용하고
직접 넓게 포를 뜨고 칼집을 넣고
숙성시키고 붉은색 뛰는 생고기
소금만 뿌려 나옵니다.
신선한 돼지생갈비에
참숯과 비장탄의 불향까지 더해져
갈비 맛있을꺼 같고요.
또한 민물새우인 토하젓과
생갈비의 조합 별미이고
다슬기수제비 또한 별미인데요.
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남 순천
돼지생갈비 30년 노포식당
이름 및 위치는
전남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에 위치한
별미정입니다.
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남 순천
두 번째 식당
정대세 아내 명서현 씨도 만나서
함께 식사하러 가는데
이곳 사찰 선암사 근처의
65년 노포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먹을 음식
바로 산채정식인데요.
상다리 부러지는 다양한 음식 반찬 나오는
남도 밥상 클래스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차로 나물, 김치, 만두, 칠게등 나오고
2차로 표고전, 가지, 장아찌등
음식들 정말 한상 푸짐하게 나오는데요.
총 29가지의 반찬들
정갈하면서도 맛깔스럽게
잘 나오고 산채나물들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으꺼 같습니다.
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남 순천
선암사 맛집 65년 노포
식당 이름 및 위치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위치한
선암식당입니다.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남 순천
세 번째 식당
세분 순천시 연향동으로 향했는데요.
이곳 식당 특징은
메뉴판에 가격이 안 적혀 있습니다.
이곳 가격은 안적혀 있지만
가격 인비싸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다고 하는데요.
이곳 식당 단골손님들
식당 사장님 이모라고 불리는데
반찬들 다양하고 해서
이곳 이모카세 라고 불린다 합니다.
기본찬 한상 나오는데
돌게장, 고들빼기김치 그리고
옥수수, 고구마도 나오고 반찬도
백반으로 잘나오고요.
전어밤젓과 갈치속젓 호박잎하고
같이 싸서 먹으면 맛있을꺼
같습니다.
또한 제철맞은 전어
서비스로 전어구이까지 주시는 인심
맛도 인심도 느낄 수 있는
식당인 거 같고요.
여기에 메인메뉴
병어조림과 맛조개무침
허영만 정대세 명서현 세분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전남 순천
이모카세 식당 이름 및 위치는
전남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가미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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