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방송된 전지적참견시점
지난주에 이어 송실장 으라차차 내인생 데뷔무대
휴게소에서 공연도하고 다시 차를 타고
향했습니다.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송실장 데뷔무대
충남 보령 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가다가
이영자 보령과 대천 이정표를 보더니
대천엔 라조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라조기는 알아도 라조면은 처음 들어보는데
40년 전통의 식당으로 이곳에 특이한 메뉴
있는데요,
라조기의 매운소스를 이용해
걸쭉하게 만든 매운면요리 입니다.
다들 이영자의 맛깔스런 음식 설명 듣고
2시간 30분 무대공연 남아있지만
라조면 먹으러 향하는데요.
저도 중화요리 좋아하는데 라조면은
처음 들어보는데 과연 어떤 음식이고
맛일지 궁금했는데요.
아침부터 차에서 시작한 탄수화물 먹방 보령 도착해서
다시 중국집에서 처음 듣는 라조면 먹방하러 가고요.
이곳 라조면 중국집
충남 보령시 웅천읍의 웅천전통시장 안에
있는 40년 전통의 중국집이고요.
이곳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나왔던 맛집입니다.
이영자 시간이 없어 이곳가서
라조면 하나 시켜 나눠 먹자고 하더니
막상 중국집 들어가서
간짜장과 라조면 2개 그리고 메뉴판 보더니
탕수육까지 주문하는데요.
먼저 탕수육 나오는데 옛날 어렸을 적 먹던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 부먹으로 나옵니다.
다들 탕수육 한입씩 먹는데
바사삭 바삭한소리 나는데요.
부먹으로 소스 부어서 나오지만
바삭한 느낌 유지한채 맛있고 소스 또한
야채 등 들어있어 맛있을 거 같은데요.
송실장님 무대 앞두고 긴장도 되고 음식 안 먹는다고
했는데 탕수육 맛만 본다더니 맛있게 먹고요.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간짜장과 약간 붉은색의 소스의 요리
바로 라조면 나왔습니다.
이영자 권율 전현무 송실장 모두
라조면 보고 기대에 차있고 처음 보는 음식
신기해 합니다.
탕수육 10분 안되어 먹고 바로 간짜장과 라조면
넷이서 나눠먹는데 음식들 하나하나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라조면 보령 해산물이 풍부하여
야채와 해산물들 넣고
센불에 볶아진다음 매운 소소에 걸쭉하게
전분 더해져 만들어진 요리인데요.
저도 중국집 갔을때 매운 짜장면인
사천짜장면 있으면 좋아해서 즐겨 먹는 음식인데
과연 라조면 또 다른 느낌일꺼 같은데요.
짜장과 짬뽕사이의 느낌이고
새로운 마라느낌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으로 보기만해도 불짱뽕에 춘장 더해진 느낌
과연 어떤맛일지 궁금한데요.
해물이랑 야채도 들어가 있고 거기에 매콤한 소스
더해진 면요리 라조면 맛 궁금해집니다.
방송으로만 봐서는 맛 궁금해서 다음에 대천 쪽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전참시 이영자 라조면
중국집 중식당 이름 및 위치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웅천전통시장에 있는
웅천사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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