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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방송될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지난주 완전체가 된 태계일주2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 

뉴델리에서 새로운 도시로 향하는데요. 

지난주 방송 기안84와 덱스 

갠지스강의 도시 바라나시에서 침대열차를 타고 

뉴델리에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빠니보틀과 

만나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5시간 동안의 기차여행으로 덱스 몸이 안 좋아 

기안 84와 빠니보틀만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모니그룹 회장과 만나 모니 회장집에서 점심도 먹었습니다. 

덱스도 몸이 회복되어 모니 회장집에서 

수영도 하고 집을 나와 시장에서 빠니보틀 옷도 사고 

편의점에서 덱스 샴푸 치약등 사서 

근처 한국식당으로 향합니다. 

한국식당에 삼겹살, 불고기, 김치찌개 오랜만에 

한국음식으로 충전하는데요. 

음식 나오기전에 다음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마지막 목적지 히말라야를 정해두고 

빠니가 지난번 인도여행에서 재밌었던 곳 추천하는데요. 

뉴델리에서 서북부 위쪽으로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시크교의 성지 

암리차르 가기로 결정합니다. 

이곳 터번을 두르고 황금사원에서 

무료숙박 무료음식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잠깐 나왔는데 

공짜밥도 먹고 설겆이 자원봉사 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태계일주2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뉴델리에서 완전체가 되어 

남은 여행 장소 및 도시 정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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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덱스 바라나시에서 시작한 여행 

뉴델리를 거쳐 암리차르를 거쳐 히말라야 일정입니다. 

이들이 향할 암리차르 

인도 서북부 펀자브 주의 도시이고요. 

이곳 유명한 것은 바로 

400kg의 순금으로 덮인 시크교 최대 성지 

암리차르 황금사원 입니다. 

이곳 황금사원에 입장할려면 몇 가지 규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터번으로 머리카락을 가려야 하며 

짧은 바지는 안되고 긴바지를 입어야 하고요. 

신발과 양말을 벗고 황금사원 입구에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맨발로 입장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 이제 중반을 넘어서는데요. 

완전체로 든든한 빠니보틀 지난주부터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고생스러운 여행 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