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켈레톤 선수이자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재 은퇴 후 방송일과 유튜브
열심히 하고 있는 윤성빈 치팅데이의 모습
7월 28일 나혼자산다 방송에 나왔습니다.
쉬는 날 집에서 티브이로 드라마 보는데 여념이 없고
점심으로 햄버거 2개 순삭하고
지니 데리고 산책 나왔습니다.
반려견 지니 부모님이 키우시는데
부모님 여행가셔서 쉬는 날 지니와 함께 보냈고요.
나가려고 하는데 비가 오자
윤성빈 나갈까 말까 고민하고 지니도 비 오면 못 나가는 줄
아는지 시무룩하는데요.
우산을 쓰고 길을 나서는데 가던도중
입간판에 스콘등 디저트 보고 가던길을 멈춥니다.
출입문에 댕댕이환영 써있어 지니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인데요.
우선 윤성빈 콜드브루 커피 주문하고
디저트들 보는데 맛있게 생긴 스콘들 보니
커피에 한잔에 스콘 그냥 못 지나칠 거 같더라고요.
스콘과 커피~
커피 시원하게 맛있을꺼 같고요.
거기에 스콘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을 거 같습니다.
나혼산 윤성빈 애견동반 카페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2가 신금호역 2번 출구 근처
더커피마켓 13입니다.
커피와 스콘 먹고 비가 어느 정도 그치자
서둘러서 산책할 공원 도착했는데요.
비가 많이 올까봐 바쁜 마음에 뛰기도 하는데
지니 가던길 멈추고 일도보고
윤성빈 마음대로 안 되는데요.
다행히 비가 어느 정도 그쳐 산책도 하고
꽃밭에서 지니와 시간 보내는데
날씨가 안도와줘 산책 오래는 하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윤성빈 집 근처 공원
꽃밭도 이쁜게 조경되어 있고 산책하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나혼자산다 윤성빈 산책한 공원
이름 및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1가에 위치한
대현산배수지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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